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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새우폭탄샌드위치-가지멘보샤 도전…아들 이준 첫 라디오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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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이 새우 요리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98회에서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초대된 김재원과 아들 이준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재원은 "오늘 중요한 분을 만나러 간다"라며 대결 주제인 새우를 활용해 새우폭탄샌드위치와 가지멘보샤를 만든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그 시각 이준이 역시 만남을 준비하며 선물로 줄 그림을 열심히 그린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튜디오로, 이날은 이준이의 첫 라디오 데뷔였다.

방송날이었던 지난달 16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재원 #김이준 부자 #편스토랑 이준이가 그린 쥐팍 #박명수의라디오쇼 #월요일 #직업의섬세한세계 #김재원 #살인미소 #로망스 #김이준 #bts #permissiontodan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이가 그린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명수와 김재원, 이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98회는 오늘(24일)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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