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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고 속 안 좋고"…슈퍼주니어 동해, 코로나 백신 2차 후기→부작용 증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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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와 부작용을 언급했다.

24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신 2차 증상...머리 아프고 열나고 속이 미식거리고 팔이 아프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동해는 8월 19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사실을 알리며 "백신 맞은지 8시간 경과. 팔이 아프네. 이런 증상이 맞나요?"라며 부작용을 언급했다.
 
동해 인스타그램
동해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계속해서 시간 경과를 기록하며 "화이자를 맞은 지 12시간 경과. 팔을 들 수가 없다", "백신 접종 14시간 40분 증상. 오른팔이 안올라가요"라며 고충을 호소했다. 끝으로 그는 "일단 자볼게요"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코로나19 백신 종류는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화이자 등이 있다. 접종 후 부작용으로 접종 부위 통증, 발열, 메스꺼움,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하루나 이틀 안에 호전된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백신 접종 후에 사흘에서 일주일 정도는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접종 전후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동해는 201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그는 멤버 은혁과 함께 유닛 D&E로 10월 말 정규앨범과 함께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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