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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10월 7일 데뷔 확정→유니버스 입점하며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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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조유리가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에 입점하고 솔로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24일 조유리는 공식 SNS를 통해 다음달 7일 첫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를 발매하며 데뷔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같은 날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는 조유리가 오는 27일 입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은 조유리와 프라이빗 메시지 등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조유리가 유니버스에서 공개할 단독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모이고 있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 조유리 트위터 캡처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 조유리 트위터 캡처

 


조유리는 아이즈원 활동 당시 유니버스를 통해 위즈원을 만난 바 있다. 같이 아이즈원 활동을 했던 권은비 역시 현재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조유리는 지난 23일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한 '가을 상자'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조유리는 그룹 활동을 통해 '파노라마', '피에스타' 등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이후 그는 강혜원, 이채연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등 아이즈원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유리의 첫 솔로 앨범 'GLASSY'는 다음달 7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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