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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남편’ 최민환, 달라진 육아 실력?…집-자녀 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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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군대를 다녀 온 이후 달라진 육아 태도를 보여준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군 제대 후 돌아 온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을 재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이전과 달라진 몸매를 가장 먼저 자랑한다. 동시에 그는 외모만큼 달라진 육아 참여도를 자랑한다.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최민환은 자녀들 기저귀 갈기, 잠 재우기, 목욕 시키기 등을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이전과는 다른 능숙한 손길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그러나 최민환은 에너지 넘치는 세 자녀들을 따라다니며 힘들어한다. 그와 아이들 모두 야외 활동으로 땀에 젖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살림남'에 복귀하는 최민환의 올해 나이는 30살이다. 그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민환과 아내 율희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딸들은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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