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디오스타' 김연경이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안영미는 "김연경 사진이 엉뚱한 곳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연경은 "이소영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인 것 같다"면서 "격려차 토닥여줬는데 일본 사이트에서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에서는 김연경이 후배에게 잔소리를 하는 듯한 사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이 해당 사진을 각종 '밈'에 사용하며 인기를 끌었던 것.
사진을 확인한 김구라는 "화제가 될 만 했다"며 공감하는 못습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댓글이 더 웃기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사진에 담긴 당시 상황에 대해 "작전에 대한 얘기도 하고 '집중해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안영미는 "김연경 사진이 엉뚱한 곳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연경은 "이소영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인 것 같다"면서 "격려차 토닥여줬는데 일본 사이트에서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확인한 김구라는 "화제가 될 만 했다"며 공감하는 못습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댓글이 더 웃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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