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소고기 편에 상주 한우 모둠구이가 소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1회는 소고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은 한우 모둠구이를 주문했다.
한우 모둠구이는 토시살, 살치살, 제비추리, 안창, 갈빗살로 구성됐다. 식당 주인은 "거세를 안 한 수소라 조금 더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차돌구이는 살짝 구워서 핏기만 없어졌을 때 먹는 게 제일 잘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살치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맛본 뒤 "쭉 먹어보면 고급진 고소한 맛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허영만은 소고기뭇국을 먹은 뒤 "소고기 요리 생각하면 제일 생각나는 게 소고기뭇국이다. 그렇게 어머니 생각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1회는 소고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은 한우 모둠구이를 주문했다.
허영만은 "차돌구이는 살짝 구워서 핏기만 없어졌을 때 먹는 게 제일 잘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살치살, 토시살, 제비추리를 맛본 뒤 "쭉 먹어보면 고급진 고소한 맛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허영만은 소고기뭇국을 먹은 뒤 "소고기 요리 생각하면 제일 생각나는 게 소고기뭇국이다. 그렇게 어머니 생각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1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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