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OP이슈] 김채원, 울림서 프로필 삭제→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이적 가능성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는 연습생 김채원의 프로필이 삭제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상에도 김채원의 소속사가 삭제돼 누리꾼들은 김채원의 하이브 행이 기정사실화 됐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김채원 인스타그램
김채원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쏘스뮤직(하이브) 측은 톱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채원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보도돼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와 관련해 김채원의 기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짧은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김채원 외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지난달 19일 해체 후 하이브 레이블 계열과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김채원과 새로운 걸 그룹을 결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모았다.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김채원 인스타그램
김채원 인스타그램
 
이후 그룹 '아이즈원'을 결성, 2018년 10월 29일 정식 데뷔, 올해 4월 29일 해산됐다. 

프로그램 진행 당시 김채원의 최고 순위는 12위로 단 한 번도 데뷔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생방송이자 순위 발표식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했다.

아이즈원 데뷔 이후 김채원은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즈원 해체 이후에는 '울림 더 라이브' 등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 1기로서 10여 년 동안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졸업 기념 공연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아이즈원 멤버였던 조유리는 CJ ENM 종전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김민주는 최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합류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렸다. 권은비는 지난달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