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일라이와 이혼한 지연수가 새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NEW. 매운맛 ver"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수는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앞서 지연수는 일라이와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6년 아들을 품에 안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11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혼인신고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와 별거 소식을 전한 후 소원해진 부부관계, 힘든 생활 등을 토로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지연수는 "방송 자체가 생계와 직결이 돼 있다. 아이도 어렸다. 저희는 쇼윈도 부부로 나온 지 오래됐다"라며 "솔직히 남보다 못한 사이"라고도 고백했다.
이어 "나도 사람이라서 행복해지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화면 속 우리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하셨는데, 그건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다. 내 불행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혼자 많이 외로웠다"고 회상했다.
지난 16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NEW. 매운맛 ver"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수는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음 짓고 있다.
11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혼인신고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와 별거 소식을 전한 후 소원해진 부부관계, 힘든 생활 등을 토로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지연수는 "방송 자체가 생계와 직결이 돼 있다. 아이도 어렸다. 저희는 쇼윈도 부부로 나온 지 오래됐다"라며 "솔직히 남보다 못한 사이"라고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