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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남편♥' 클라라, 럭셔리 기차 공간 공개…신혼집 이어 클래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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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T to SH", "My little space"라며 기차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동하고 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만의 일등석 자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한 클라라의 화보에서는 그의 고혹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졸업한 뒤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활약한 남편 사무엘 황은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 랩스(WeWork Labs) 한국 지점 대표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결혼 당시 알려진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딩 아파트는 저렴한 가격이 40억 중반 정도며, 제일 비싼 호실은 340억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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