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던이 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는 '이렇게 맛없는 먹방은 처음이야...'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현아는 던과 함께 작업실로 향했다. 도로를 달리던 그는 던에게 "나를 사랑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대볼래?"라고 질문했다. 이에 던은 "귀여워서, 섹시해서, 날 재밌게 해줘서, 감정이 풍부해서"라고 즉답했다.
마지막 이유를 고민하던 던은 "너무 많아가지고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다)"면서 "나를 잘 알아줘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그건 좀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그냥 내가 자기를 생각한다. 자기한테 고맙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던은 나레이션을 통해 "저 진짜 안 웃는다. 우는 일도, 재밌는 일도 재미없는 일도 없다"며 "순수한 웃음을 짓게 해주는 사람인 것 같다"고 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그림체가 똑같아",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현아랑 던 둘다 몽글몽글 너무 예쁘다", "던이 오빠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공개 후 두 사람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현아와 던은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는 '이렇게 맛없는 먹방은 처음이야...'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현아는 던과 함께 작업실로 향했다. 도로를 달리던 그는 던에게 "나를 사랑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대볼래?"라고 질문했다. 이에 던은 "귀여워서, 섹시해서, 날 재밌게 해줘서, 감정이 풍부해서"라고 즉답했다.
마지막 이유를 고민하던 던은 "너무 많아가지고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다)"면서 "나를 잘 알아줘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그건 좀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그냥 내가 자기를 생각한다. 자기한테 고맙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그림체가 똑같아",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현아랑 던 둘다 몽글몽글 너무 예쁘다", "던이 오빠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공개 후 두 사람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5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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