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원트) 파이팅”…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응원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멤버 최유정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팀을 응원했다.

15일 최유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이어 “크루 WANT(원트)의 무대에 이달의 소녀 이브 언니와 영지와 함께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풀버전 보러 가자! 좋아요도 꾸욱”이라고 영상 시청을 독려했다.
   
최유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의 다른 부분을 게재하며 “WANT 파이팅”이라고 응원 문구를 남겼고, 원트 멤버들과 이영지, 그룹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함께 태그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K-POP 4대 천왕 미션’을 진행했고, 댄서 노제가 리더로 있는 웨이비(WAYB)가 탈락했다. 이후 남은 7개의 크루는 다음 미션으로 ‘메가 크루 미션’을 진행하게 됐으며, 크루별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원트는 ‘Turn Up the Music’ 곡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최유정과 이영지, 이달의 소녀 이브가 함께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팀에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아이돌 멤버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런 점이 글로벌 투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투표는 17일 오후 12시에 마감된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