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닌텐도 스위치가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를 지원한다.
15일 닌텐도는 스위치 본체 기능 13.0.0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는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과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닌텐도 스위치는 별도의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해야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단, 블루투스 오디오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무선 컨트롤러는 2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로컬 통신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의 특성상 음성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슬립' 기능 사용 중 '슬립 중에 유선 인터넷 접속 유지' 옵션이 추가됐다. 이 설정을 ON으로 해 놓을 경우, 유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본체가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도 항상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나 추가 콘텐츠 구매 시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이 설정의 초기 설정은 ON이며, 시스템 버전이 13.0.0 미만일 경우 설정이 ON으로 되어 있을 때와 동일하다.
닌텐도 측은 컨트롤러 센서의 스틱 보정 방법 변경과 무선 인터넷 접속 시 사용하고 있는 전자 주파수대 확인 등도 추가됐다고 공지했다.
누리꾼들은 "대박 드디어 되는구나 블루투스 키보드도 연결시켜줘", "동글 사려다가 비싸서 안 샀는데 버텨서 승리했다", "에어팟이랑 갤럭시버즈 모두 잘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닌텐도 스위치가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본체 업데이트 데이터가 다운로드 된다. 다운로드 완류 후에는 소프트웨어 시작 전 화면에 업데이트 안내사항이 표시되므로 안내를 따르면 된다.
수동 업데이트를 하고 싶은 경우 본체를 인터넷에 접속시킨 후 HOME 메뉴의 설정, 시스템, 본체 업데이트 란으로 들어가면 업데이트할 수 있다.
15일 닌텐도는 스위치 본체 기능 13.0.0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는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과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닌텐도 스위치는 별도의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해야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단, 블루투스 오디오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무선 컨트롤러는 2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로컬 통신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의 특성상 음성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슬립' 기능 사용 중 '슬립 중에 유선 인터넷 접속 유지' 옵션이 추가됐다. 이 설정을 ON으로 해 놓을 경우, 유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본체가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도 항상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나 추가 콘텐츠 구매 시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이 설정의 초기 설정은 ON이며, 시스템 버전이 13.0.0 미만일 경우 설정이 ON으로 되어 있을 때와 동일하다.
닌텐도 측은 컨트롤러 센서의 스틱 보정 방법 변경과 무선 인터넷 접속 시 사용하고 있는 전자 주파수대 확인 등도 추가됐다고 공지했다.
누리꾼들은 "대박 드디어 되는구나 블루투스 키보드도 연결시켜줘", "동글 사려다가 비싸서 안 샀는데 버텨서 승리했다", "에어팟이랑 갤럭시버즈 모두 잘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닌텐도 스위치가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본체 업데이트 데이터가 다운로드 된다. 다운로드 완류 후에는 소프트웨어 시작 전 화면에 업데이트 안내사항이 표시되므로 안내를 따르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5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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