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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탭댄스 신동 15살 소녀 이윤주…“음악에 몸을 맡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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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탭댄스에 출중한 재능을 보이는 15살 소녀가 소개되었다.

영화 <스윙키즈>의 안무를 직접 창작하기도 하는 성인 프로팀에 처음으로 들어온 15살 소녀는 성인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오디션에서 합격했다고 한다. 박은성 연출감독은 “탭댄스를 하는 사람들은 소리의 차이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윤주가 잘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칭찬했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이윤주 학생은 탭댄스에 대해서 설명하며 그 리듬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탭댄스는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뉘는데, 하나는 탭 댄스의 리듬을 중요시하는 리듬탭, 그리고 두 번째는 시어터 탭댄스이다. 시어터 탭댄스는 짜여져 있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다. 이윤주 학생이 탭댄스를 잘 하게 된 비결은 노력 말고 없다고 한다. 

윤주 학생은 보이지 않는 장막 너머로 동료가 하는 것을 소리만 듣고서 따라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곧잘 따라해 동료를 놀라게 했다. 동료는 “음악으로 따지자면 거의 절대음감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하며 윤주의 실력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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