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김경아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13일 오후 김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사이에 두 번이나 해킹 당함"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김경아는 "휴대폰 소액결제도 빼먹고 인스타도 자꾸 해킹당하고 구글도 저기 자카르타 같은 데서 계속 로그인 시도하고 나를 아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구만"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못된 짓 하지 마세요. 지옥 갑니다. 곧 번호 바꿀 예정"이라고 알린 뒤 "#인스타해킹 #발빠른복구 #이젠도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캡처 두 장을 게재했다.
캡처에는 해킹범에 의해 변경된 김경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나와 있다. 현재 김경아는 약 1만 3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유지 중이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남편 권재관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10년 5월 결혼한 김경아, 권재관은 2011년 4월 아들 선율 군, 2015년 12월 딸 지율 양을 얻었다.
13일 오후 김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사이에 두 번이나 해킹 당함"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못된 짓 하지 마세요. 지옥 갑니다. 곧 번호 바꿀 예정"이라고 알린 뒤 "#인스타해킹 #발빠른복구 #이젠도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캡처 두 장을 게재했다.
캡처에는 해킹범에 의해 변경된 김경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나와 있다. 현재 김경아는 약 1만 3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유지 중이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남편 권재관과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3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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