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송가인이 어머니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무등풍류 뎐 9월 무대 '무형문화재 추모제' 영상을 공유하며 "엄마는 공연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 명인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故 무형문화재 얼을 기리며' 무대를 열고 추모 씻김굿을 진행했다.
송순단 무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승교육사다.
한편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송가인은 지난 7일 완치 소식을 전한 뒤 오늘(13일) 스케줄에 참석했다.
13일 오전 송가인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방송 일정에 참석하며 밝은 근황을 알렸다.
이날 송가인은 출근 기사 사진을 공유한 뒤 "내일 또 만나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무등풍류 뎐 9월 무대 '무형문화재 추모제' 영상을 공유하며 "엄마는 공연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송순단 무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승교육사다.
한편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송가인은 지난 7일 완치 소식을 전한 뒤 오늘(13일) 스케줄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3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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