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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이슈] 장민호→정동원, ‘미스터트롯’ 계약 종료 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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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TV조선의 계약이 종료됐다. 각자 소속사로 돌아간 여섯 멤버들의 행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과 TV조선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멤버들 모두 각자의 소속사로 복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인 임영웅은 TV조선과의 예약 종료 및 소속사 복귀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라는 말을 남기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임영웅 트위터
임영웅 트위터
 
이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정동원 역시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출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역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 받았던 정동원은 TV조선과의 계약 만료 이후 활동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그는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에 이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다.
 
정동원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이찬원도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그의 복귀 이후 첫 행보는 2022년 시즌 그리팅이었다.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즌  그리팅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톱6의 첫째 장민호의 소속사는 1인 기획사인 호엔터테인먼트다. 지난 12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개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영탁 역시 기존 소속사 밀라그로로 향했다. 영탁은 기존처럼 가수 및 작곡가 활동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TV조선
 
마지막으로 김희재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다만, 김희재의 중화권 활동에 한해서는 마운틴무브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3일 김희재와 마운틴무브먼트의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해 왔다. 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창력, 예능감 등을 인정 받아왔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 온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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