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책 좋아”…‘방가네’ 고은아, 환절기 피부 알러지 고백→밝은 일상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고은아가 피부 알러지 고백 후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고은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산책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잠시 벗었어요”라고 덧붙여 사진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인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은아는 양팔과 양다리를 벌리며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한 포즈를 소화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고은아는 피부 알러지를 고백했을 당시보다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남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환절기로 인해 알러지가 심해진 피부 상태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고은아는 “재생 레이저도 하고 있는데 안 낫고 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라며 “제가 면역력이 없어진 건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력이 늦는 것 같다”며 피부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고은아는 미르와 ‘방가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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