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3월 말 51억 원에 분양 전환했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44㎡(약 73.81 평)가 한 달 뒤인 4월에 79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구조는 가수 장윤정 부부가 50억 원에 분양받은 집과 같은 주택형으로, 장윤정의 집이 한 달 만에 29억 원이 오른 셈이다.
규모 9.0의 대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도입했고,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더 높은 층고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 대비 두꺼운 콘크리트 슬리브 등을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3월 말 51억 원에 분양 전환했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44㎡(약 73.81 평)가 한 달 뒤인 4월에 79억 원에 거래됐다.
해당 구조는 가수 장윤정 부부가 50억 원에 분양받은 집과 같은 주택형으로, 장윤정의 집이 한 달 만에 29억 원이 오른 셈이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인 서울숲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갤러리아 포레, 성수동 트리마제 등 주변에 위치해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규모 9.0의 대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도입했고,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더 높은 층고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 대비 두꺼운 콘크리트 슬리브 등을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1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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