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동성 딸 배수진이 '돌싱글즈' 악플을 언급했다.
9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탈리'를 통해 '돌싱글즈 배수진 박효정 선택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친룩 ft. 치아 교정?'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교정을 했다고 밝힌 배수진은 "돌싱글즈 방송을 보면서 습관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더라. 사람들이 왜 손을 입에 갖다대냐고 악플을 많이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니 때문에 치아가 조금 벌어졌다. 그게 신경 쓰여서 습관이 된 것 같다"면서 "이럴 바에는 교정이 낫지 않을까 싶어 교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박효정은 "어짜피 티 안 난다. 잘 안 보인다"면서 그를 다독였다. 배수진은 "조금 불편하긴 한데 아프진 않다. 치아가 많이 틀어진 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돌싱글즈'에 출연한 그는 최준호와 동거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최종선택에서 최준호가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으며 커플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9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탈리'를 통해 '돌싱글즈 배수진 박효정 선택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친룩 ft. 치아 교정?'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교정을 했다고 밝힌 배수진은 "돌싱글즈 방송을 보면서 습관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더라. 사람들이 왜 손을 입에 갖다대냐고 악플을 많이 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던 박효정은 "어짜피 티 안 난다. 잘 안 보인다"면서 그를 다독였다. 배수진은 "조금 불편하긴 한데 아프진 않다. 치아가 많이 틀어진 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0 0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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