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스타 이즈 본', '알라딘', '겨울왕국2'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팀 참여, 촬영 현장 스틸 공개

(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돌입한 웰메이드 뮤직 드라마 <코다>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 한 메이킹 스틸 6종을 공개한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 <코다>가 개봉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CGV 골든에그 99%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이킹 스틸 6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다>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라라랜드>, <물랑 루즈>, <로미오와 줄리엣>의 천재 음악 감독 '마리우스 드 브리스'와 <라라랜드>, <스타 이즈 본>, <알라딘>의 음악 프로듀서 '닉 백스터'가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트랙을 완성시켜 웰메이드 음악 영화로 탄생되었다. 또한 <겨울 왕국 2>에 참여했던 사운드 디자이너 '러셀 토팔'이 바다의 거친 파도 소리부터 합창단의 유려한 아카펠라 화음, 그리고 농인 입장에서 경험하는 일상의 침묵까지 수천 가지 사운드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는 농인 배우의 통역을 담당하는 수어 통역사와 배우 에밀리아 존스의 수어 연기를 돕는 수어 전문가 '앤 토마세티'가 상주하며 청인 제작진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디테일을 수정하여 영화에 사실성과 진정성을 부여했다.
  공개된 스틸은 감독 션 헤이더를 비롯해 배우 에밀리아 존스, 말리 매트린, 퍼디아 월시-필로, 트로이 코처, 다니엘 듀런트,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등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 분위기가 잘 담겨있다. 오디션 장면을 준비하는 에밀리아 존스와 가을 콘서트 씬에서 에우헤니오 데르베스에게 꼼꼼한 디렉션을 전하는 션 헤이더 감독의 진중한 모습은 그가 <코다>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사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탄탄한 연출력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가늠하게 만든다. 또한 '루비 가족'을 연기한 배우 4인방과 배우 에밀리아 존스, 말리 매트린의 커플샷은 ‘찐 가족’ 못지 않은 다정함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에밀리아 존스와 퍼디아 월시-필로가 함께 한 설렘 가득한 듀엣송 연습 장면과 고기잡이 어선 위에서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함께 한 스틸 역시 훈훈한 분위기를 뽐낸다. 신나는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N차 관람 열기를 더해가는 <코다>를 극장에서 만난 관객들은 "올해의 띵작"(CGV JU***), "재밌으면서도 아름다운 영화"(CGV 아이**), "마음을 울리는 영화"(CGV IM***), "수화하면서 노래 부를 때 눈물 좔좔"(CGV EK***), "마지막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 선곡이 너무 훌륭했다. 감동이 더해져서 올해 가장 만족스러웠던 영화"(네이버 eeda***) 등 끝없는 호평을 남기며 <코다>의 입소문 흥행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팀이 참여한 완벽한 웰메이드 뮤직 드라마 <코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소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