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권민아와 지민의 대화록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내가 요즘 하는 운동 (feat.climbing)'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설현은 클라이밍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가방에서 장갑, 가루, 보호대, 악력기 등를 꺼낸 그는 능숙하게 장비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준비 운동 후 초크백을 허리에 맨 그는 "스타트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올리면 완등이다"라고 덧붙였다.
거침없이 클라이밍을 오른 설현은 마지막 문제를 앞두고 예습에 나섰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등반에 성공한 그는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춤을 췄다.
이어 설현은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실 수 있는 스포츠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되는거 포기안하는게 너무 김설현답다", "말도 못하고 속상했을텐데 돌아와줘서 고마워", "언니들 걱정 진짜 많이했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설현아 항상 응원할게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잘지내는 모습 보여서 너무 좋아요", "진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권민아와 신지민의 카톡 대화록이 공개되며 'AOA 괴롭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초아, 찬미, 혜정, 설현 등 AOA 멤버들이 나서 나눴던 대화가 공개되며 이들의 갈등이 새 국면을 맞이한 상태다.
8일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내가 요즘 하는 운동 (feat.climbing)'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설현은 클라이밍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가방에서 장갑, 가루, 보호대, 악력기 등를 꺼낸 그는 능숙하게 장비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준비 운동 후 초크백을 허리에 맨 그는 "스타트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올리면 완등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설현은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실 수 있는 스포츠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되는거 포기안하는게 너무 김설현답다", "말도 못하고 속상했을텐데 돌아와줘서 고마워", "언니들 걱정 진짜 많이했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설현아 항상 응원할게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잘지내는 모습 보여서 너무 좋아요", "진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권민아와 신지민의 카톡 대화록이 공개되며 'AOA 괴롭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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