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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말하고 가라"…이종혁, 아들 탁수 근황에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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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종혁 아들 이탁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탁수 인스타그램
이탁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탁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만 보여도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배경을 본 이종혁은 "땅 보러 갈 땐 아빠한테 말하고 가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눈 예쁘다", "크면서 엄마 얼굴 된다", "탁수 얼른 데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생인 이탁수의 나이는 올해 19세로, 배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혁은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권혁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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