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남편 백건우가 밝힌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백건우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내 윤정희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건우는 "굉장히 평화롭게. 주변도 좋고, 자연이 너무 좋고, 우리 진희(딸)가 또 옆에서 너무 열심히 잘 돌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바캉스를 갔다. 그거는 그냥 거기서 머물면서 있는 것"이라며 윤정희과 딸,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백건우는 공연기획사 팀장과의 대화에서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딸이 한 달 반 정도 휴가를 갔고, 프랑스 내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백건우는 "진희 엄마(윤정희) 데리고 멀리는 못 간다"라며 "(딸과 윤정희가) 둘이서 기차 타고 내려왔다. 하여튼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진희가 그런 걸 잘 한다. 매년 바캉스 때마다 (여행을 간다). 그 전에 서울 온 것도 그런 식으로 왔다. 미국 마이애미, 뉴욕, 캐나다도 돌았다. 그런식으로 한 달"이라며 아내 윤정희가 딸 백진희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배우 윤정희의 올해 나이는 78세다. 그는 남편 백건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백진희 1명을 자녀로 뒀다. 딸 백진희의 직업은 바이올리니스트다. 딸은 현재 윤정희의 성년후견인으로 지정돼 있다.
윤정희는 현재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윤정희의 남동생은 누나가 프랑스에 홀로 방치돼 있다는 내용의 국민청원 게시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백건우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내 윤정희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건우는 "굉장히 평화롭게. 주변도 좋고, 자연이 너무 좋고, 우리 진희(딸)가 또 옆에서 너무 열심히 잘 돌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바캉스를 갔다. 그거는 그냥 거기서 머물면서 있는 것"이라며 윤정희과 딸,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백건우는 공연기획사 팀장과의 대화에서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딸이 한 달 반 정도 휴가를 갔고, 프랑스 내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백건우는 "진희 엄마(윤정희) 데리고 멀리는 못 간다"라며 "(딸과 윤정희가) 둘이서 기차 타고 내려왔다. 하여튼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진희가 그런 걸 잘 한다. 매년 바캉스 때마다 (여행을 간다). 그 전에 서울 온 것도 그런 식으로 왔다. 미국 마이애미, 뉴욕, 캐나다도 돌았다. 그런식으로 한 달"이라며 아내 윤정희가 딸 백진희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배우 윤정희의 올해 나이는 78세다. 그는 남편 백건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백진희 1명을 자녀로 뒀다. 딸 백진희의 직업은 바이올리니스트다. 딸은 현재 윤정희의 성년후견인으로 지정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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