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도경완에게 받은 쪽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에무슨129 녹화장에 갔는데 녹화 시작 직전 도경완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방인이라고 느낀다고 했다는 기사 보면서 참 쓸데없는 생각 많이 하고 산다고 생각했어. 그런 생각 하지 마' 그러면서 선배님이 건네신 쪽지엔 이렇게 쓰여있었다. 이방인이라 느끼지 마세요. 당신은 이방의 주인공. 옆에 있던 태훈이도 권 교수님도 덩달아 감동한 문구. 너무 따뜻해서 모두와 나누고 싶었어요 #따뜻한 #지구에무슨129 #우정이넘치네"라고 덧붙이며 도경완이 직접 쓴 쪽지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이 건넨 쪽지에는 "이방인이라 느끼지 마세요. 당신은 이방의 주인공!"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안혜경은 "이 방의 주인공이야?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에바는 "이방의 주인공은 너야 너 너야 너 춤춰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로펌 변호사로 일한 서동주는 지난 1월부터 한국 법무법인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한편 서동주, 도경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지난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에무슨129 녹화장에 갔는데 녹화 시작 직전 도경완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방인이라고 느낀다고 했다는 기사 보면서 참 쓸데없는 생각 많이 하고 산다고 생각했어. 그런 생각 하지 마' 그러면서 선배님이 건네신 쪽지엔 이렇게 쓰여있었다. 이방인이라 느끼지 마세요. 당신은 이방의 주인공. 옆에 있던 태훈이도 권 교수님도 덩달아 감동한 문구. 너무 따뜻해서 모두와 나누고 싶었어요 #따뜻한 #지구에무슨129 #우정이넘치네"라고 덧붙이며 도경완이 직접 쓴 쪽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안혜경은 "이 방의 주인공이야?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에바는 "이방의 주인공은 너야 너 너야 너 춤춰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로펌 변호사로 일한 서동주는 지난 1월부터 한국 법무법인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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