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펫박스TV'에는 "이효리가 참여한 기부 봉사 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제주도의 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예전에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미디어로 '(봉사) 같이 하자'고 하는 게 제 역할이지 않았나 싶어서 그런 쪽으로 활동했었다. 그런데 제주도 내려오고 나서는 노출보다는 개인적인 봉사를 더 많이 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방송 활동을 줄이기도 했고, '입양하자' 해서 간 아이들 중에 잘못된 아이들도 많더라"며 " (유기견 입양이) 유행처럼 된 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 경험이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내가 더 먼저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봉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개들을 좋아하니까 일처럼 생각 안 하고 즐겁게 하고 있다"며 "한 달에 한 번, 삼개월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관심 갖고 하는 봉사자들이 있으면 좋겠다"며 유기견 봉사를 독려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효리는 2013년 롤러코스터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정착했다. 그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반려견 순심이를 입양하는가 하면, 유기견 봉사를 이어가는 등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펫박스TV'에는 "이효리가 참여한 기부 봉사 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제주도의 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예전에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미디어로 '(봉사) 같이 하자'고 하는 게 제 역할이지 않았나 싶어서 그런 쪽으로 활동했었다. 그런데 제주도 내려오고 나서는 노출보다는 개인적인 봉사를 더 많이 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방송 활동을 줄이기도 했고, '입양하자' 해서 간 아이들 중에 잘못된 아이들도 많더라"며 " (유기견 입양이) 유행처럼 된 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 경험이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내가 더 먼저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봉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개들을 좋아하니까 일처럼 생각 안 하고 즐겁게 하고 있다"며 "한 달에 한 번, 삼개월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관심 갖고 하는 봉사자들이 있으면 좋겠다"며 유기견 봉사를 독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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