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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멋븐" 세븐♥이다해, 결혼 임박?…달달한 럽스타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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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자친구 세븐(본명 최동욱)과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븐 자기 사진찍어주라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꽃무늬 쉬폰 원피스 차림으로 공개 연인인 세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은 모자부터 의상, 마스크까지 올 블랙 스타일로 얼굴을 꼼꼼 감췄다.  

이다해는 포즈를 취하는 세븐의 사진에 "급 핸드폰 보는척 하면서 세젤멋…포스 허허허 웃음참기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븐의 유튜브 채널 '세븐의 골프7래'를 홍보하며 "세젤멋븐"이라며 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을 인정하며 7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세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최근들어 연애를 당당히 공개하는 모습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에 집안, 나이 차이도 주목받는다. 두사람은 1984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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