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2(이하 블소2)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난 6일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는 '[안내] 9/8(수) 업데이트 사전 안내' 공지사항이 업로드됐다.
블소2 측은 "플레이하며 겪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가능한 수용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일 임시점검을 통해 진행된 ‘장비 아이템 무게 제거’를 시작으로 개선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상태에서 일부 장비 아이템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임드/보스 몬스터의 체력 표기가 추가되며 광역 무공의 기본 판정이 변경된다.
또한 거점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해 ‘마을 내 충돌’을 제외된다. 이에 안전지역에서는 캐릭터 간 충돌이 비활성화된다.
마지막으로 1차 '무공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기 간의 공격력 균형, 특정 무기의 효율 등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블소2 측은 "계속해서 발견되는 문제점들과, 건의해 주시는 내용들은 경청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블레이드 & 소울 2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소2는 지난달 26일 출시된 후 과금 유도로 비판을 받았다. 이는 흥행부진으로 이어지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는 '[안내] 9/8(수) 업데이트 사전 안내' 공지사항이 업로드됐다.
블소2 측은 "플레이하며 겪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가능한 수용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상태에서 일부 장비 아이템을 교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임드/보스 몬스터의 체력 표기가 추가되며 광역 무공의 기본 판정이 변경된다.
또한 거점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해 ‘마을 내 충돌’을 제외된다. 이에 안전지역에서는 캐릭터 간 충돌이 비활성화된다.
마지막으로 1차 '무공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기 간의 공격력 균형, 특정 무기의 효율 등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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