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설수현 딸 이가예 씨가 설수현의 아들 편애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가 과거 설수현이 출연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클립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설수현은 아들만을 편애해 누리꾼들에게 비판받았다.
이에 7일 설수현 딸 이가예 씨가 트위터를 통해 "영상 내용에 많은 과장이 들어갔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영상 내용이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을 고발한다'는 방송의 특성상 모녀간 갈등을 부각시켜 촬영을 해야 했었지만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컨셉'을 정해야 했습니다"라며 방송 출연을 위해 일부러 콘셉트를 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예 씨는 "작가님들과 회의를 했었을 때 먼저 대두되었던 콘셉트는 '사춘기 반항 소녀'였지만 저희 어머니가 제가 비난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로 가자고 먼저 제안을 하셨었습니다"라며 방송 작가에게 받은 문서 파일을 같이 게재했다.
그는 "재방송이 될 때마다 너무 많은 비난이 일었지만 그 당시는 프로그램('유자식 상팔자')이 계속 방영 중이었기에 어떠한 해명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어떤 차별도 겪은 적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악플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편애 상황은 작가가 연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가예씨는 이와 함께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대본 파일을 업로드했다. 대본에는 영상 클립과 동일한 내용인 "딸/아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전혀 다른 엄마의 리액션과 아들이 피자 시켜달라고 했을 때 바로 시켜주는 엄마"라고 적혀 있다. 또한 구체적인 대사와 지시도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다 대본이었구나 어쩐지 다른 방송 보니까 딸들한테도 엄청 잘해주던데", "대체 왜 저런 이상한 대본을 쓰는 거야?", "이 정도면 예능이 아니라 드라마 대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가 과거 설수현이 출연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클립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설수현은 아들만을 편애해 누리꾼들에게 비판받았다.
이에 7일 설수현 딸 이가예 씨가 트위터를 통해 "영상 내용에 많은 과장이 들어갔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영상 내용이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을 고발한다'는 방송의 특성상 모녀간 갈등을 부각시켜 촬영을 해야 했었지만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컨셉'을 정해야 했습니다"라며 방송 출연을 위해 일부러 콘셉트를 잡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예 씨는 "작가님들과 회의를 했었을 때 먼저 대두되었던 콘셉트는 '사춘기 반항 소녀'였지만 저희 어머니가 제가 비난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로 가자고 먼저 제안을 하셨었습니다"라며 방송 작가에게 받은 문서 파일을 같이 게재했다.
그는 "재방송이 될 때마다 너무 많은 비난이 일었지만 그 당시는 프로그램('유자식 상팔자')이 계속 방영 중이었기에 어떠한 해명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어떤 차별도 겪은 적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악플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편애 상황은 작가가 연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가예씨는 이와 함께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대본 파일을 업로드했다. 대본에는 영상 클립과 동일한 내용인 "딸/아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전혀 다른 엄마의 리액션과 아들이 피자 시켜달라고 했을 때 바로 시켜주는 엄마"라고 적혀 있다. 또한 구체적인 대사와 지시도 적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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