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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1차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간질간질 사랑스러움 MAX의 로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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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키싱부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 로코 명가로 떠오른 넷플릭스가 픽업한 이탈리아 흥행 로코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가 9월 22일 개봉을 확정,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고 있다.

이탈리아를 사랑에 빠트렸던 영화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가 9월 22일 한국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1차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가진 거라곤 추진력밖에 없는 엉뚱한 그녀 ‘마르타’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급이 다른 완벽남 ‘아르투로’와 사랑에 빠지겠다고 선포하며 시작되는 흑역사 로맨스로, 이탈리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속편까지 확정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사진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사진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공개된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는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로코 역작 <아멜리에>를 능가하는 사랑스러움의 주인공 ‘마르타’의 강렬한 존재감이 드러난다. 먼저 1차 포스터에는 사랑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의 눈부신 풍경과 함께 ‘마르타’와 ‘아르투로’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우리가 사랑에 빠질 확률 9.5%?!”라는 카피는 9.5%라는 정확한 수치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잔뜩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마르타’를 바라보고 있는 ‘아르투로’의 모습이 담겨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마르타’의 통통 튀는 성격을 나타내주는 듯한 다채로운 색감의 미쟝센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마르타’는 여타 불치병을 앓는 영화 속 주인공과는 완전히 다른 결의 사랑스러움을 내뿜는다. “언제 죽을지 몰라도 뜨거운 사랑은 하고 싶어!”라는 카피는 불치병이라는 장애물 앞에서도 긍정 파워로 사랑을 찾아내는 ‘마르타’의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을 담고 있다. 데이트 어플에서 운명의 남자를 찾아 헤매던 ‘마르타’는 결국 급이 다른 킹카 ‘아르투로’와 만나게 되고, 그에 대한 모든 정보를 끈질기게 수집하다가 ‘아르투로’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긍정의 힘으로 ‘아르투로’에게 저녁 식사 1회권을 쟁취해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아르투로’는 자신이 만난 어떤 여자와도 다른 매력을 가진 ‘마르타’에게 빠져들고,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깊어질수록 보는 이의 입꼬리를 자연스레 올리며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헐 이거 아멜리에 생각나ㅠㅠㅠㅠ재밌을듯”(인스타그램 ***g.ddo), “간만에 쫌 간지러워도 사랑스러운 영화 등장~!! 같이 보러 가자~ 응~??”(인스타그램 ***lla42.chang), “이거 재밌어보임 ㅠㅠㅠㅠ❤️”(인스타그램 ***_bora_violet), “넘나 사랑스럽다아”(인스타그램 ***rothy_)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이미 속편 제작이 진행 중인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판권을 넷플릭스가 획득, 미국 등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공개되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관람 후기들이 퍼지면서 로코 맛집 넷플릭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가 아닌, 9월 22일 스크린 정식 개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로코 맛집 넷플릭스가 픽업한 이탈리아 로코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9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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