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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니" '스우파' 모니카, 반전 과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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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의 과거가 공개됐다.

5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다 나라니 뭘하고 살았던 고라니 예고편 보고 놀란 가슴 이거보고 더 놀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과거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는 다른 매력의 앳된 모니카의 모습이 담겼다.
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 인스타그램
특히 짧은 풀뱅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립제이와 함께 찍은 사진부터 곤충 분장으로 장난을 치는 등, 현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절 가져요" "너무 귀여워요" "언니도 아기였던 시절이 있었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모니카(본명 신정우)는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과 스트릿댄스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모니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 중이다.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댄서들의 뛰어난 춤실력과 피 튀기는 경쟁으로 첫방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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