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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다니티 위해 칼림바 연주 도전…"힐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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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칼림바 연주에 도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UNIVERSE_OFFICIAL채널에는 'sub) [선공개] 다니엘 나 먼저 잘게,,, 손에 핏줄 뭐야 나 심쿵사로 죽엉 (feat. 칼림바 연주) | 토닥리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칼림바 연주를 시도했다. 도, 레, 미, 파는 정상적인 음이 났지만 솔이 플랫 되자 그는 망치를 들고 직접 악기를 조율했다.
 
유튜브 UNIVERSE_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유튜브 UNIVERSE_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강다니엘은 헛웃음을 지으면서 "별로 안 맞춰지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는 17개의 칼림바 건반을 모두 하나하나 조율해 완벽한 음을 만들었다.

같은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했다. 그는 악보도 보지 않고 화음까지 넣어가며 수준급의 칼림바 연주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천재 강아지 토닥리즘 속 행복하게 웃는 강다니엘이 힐링 그 자체다", "다니엘 보며 심쿵! 존재 자체가 행복이고 힐링이다녤", "왜 이렇게 듣기 좋은 거지? 녜리가 연주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룹 활동을 통해 '에너제틱', '부메랑' 등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이후 그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춤을 다루는 예능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MC로 출연 중이다.

한편 다니티를 위한 강다니엘의 힐링ASMR '토닥리즘'은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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