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유튜브가 테러에 가까운 '싫어요(비추천)'를 얻고 있다.
3일 이현주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 '현주소'에 "소소한 요즘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현주는 영상 소개란을 통해 "오늘은 제가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해 봤다. 데일리 하게 손이 가서 자주 애용하는 발틱백에 자주 사용하는 최애템들을 넣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소개해 봤다. 별거 없지만 특별한 저의 데일리 물건들을 소개하는게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9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좋아요' 보다 많은 '싫어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1시 기준 해당 영상의 좋아요는 1.7천개이며, 싫어요는 1.8천개이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에이프릴 왕따 논란 진실을 밝혀달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현주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제대로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당시 멀쩡히 살아계신 할머니를 왜 돌아가신 것처럼 말하셨는지 ▲경찰에 왜 네이트판, 디씨 갤러리 글, 일기 형식의 글만 증거로 제출하셨는지, 정말로 폭행과 폭언을 당하셨고 왕따로 인해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하셨으면 처음에 공개한 진단서 '일부'와 폭행, 폭언 증거를 내셔야 하는 게 아닌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진단서를 보면 진단 내용과 소견이 없는데 왜 코드만 보여 주시고 전문을 공개 안 하시는지 ▲왕따를 당하고 있을 당시 부모님과 동생도 알고 있었다고 했는데 왜 현주 어머님은 다른 멤버들 어머님과 따로 만나서 밥 먹을 정도로 친하셨지 ▲데뷔를 준비하며 2014년부터 숙소생활을 하며 왕따를 당하셨다고 하는데 2014년에는 예나, 진솔, 나은은 회사 입사 전인데 2014년에 누구한테 왕따 당하신 건지 ▲숙소는 2015년 1월에 레인보우가 나간 이후 에이프릴에게 물려줬는데 2014년에 '숙소 생활'을 하며 왕따를 당했다고 하시는데 어느 숙소에서 지내신 건지' 등의 숱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이현주는 인스타그램 뒷광고 논란으로 사과한 바 있다.
3일 이현주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 '현주소'에 "소소한 요즘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현주는 영상 소개란을 통해 "오늘은 제가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해 봤다. 데일리 하게 손이 가서 자주 애용하는 발틱백에 자주 사용하는 최애템들을 넣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 소개해 봤다. 별거 없지만 특별한 저의 데일리 물건들을 소개하는게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오후 11시 기준 해당 영상의 좋아요는 1.7천개이며, 싫어요는 1.8천개이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에이프릴 왕따 논란 진실을 밝혀달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현주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제대로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당시 멀쩡히 살아계신 할머니를 왜 돌아가신 것처럼 말하셨는지 ▲경찰에 왜 네이트판, 디씨 갤러리 글, 일기 형식의 글만 증거로 제출하셨는지, 정말로 폭행과 폭언을 당하셨고 왕따로 인해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하셨으면 처음에 공개한 진단서 '일부'와 폭행, 폭언 증거를 내셔야 하는 게 아닌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진단서를 보면 진단 내용과 소견이 없는데 왜 코드만 보여 주시고 전문을 공개 안 하시는지 ▲왕따를 당하고 있을 당시 부모님과 동생도 알고 있었다고 했는데 왜 현주 어머님은 다른 멤버들 어머님과 따로 만나서 밥 먹을 정도로 친하셨지 ▲데뷔를 준비하며 2014년부터 숙소생활을 하며 왕따를 당하셨다고 하는데 2014년에는 예나, 진솔, 나은은 회사 입사 전인데 2014년에 누구한테 왕따 당하신 건지 ▲숙소는 2015년 1월에 레인보우가 나간 이후 에이프릴에게 물려줬는데 2014년에 '숙소 생활'을 하며 왕따를 당했다고 하시는데 어느 숙소에서 지내신 건지' 등의 숱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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