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3일 어썸이엔티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서준씨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 출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씨의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지난 6월 스타뉴스가 박서준이 '더 마블스(캡틴 마블2)'에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어썸이엔티는 "노 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IMDb가 '더 마블스(캡틴 마블2)' 출연진 명단에 박서준의 이름을 올리며 박서준이 MCU에 합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도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출연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배역이 '아마데우스 조' 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헐크의 사이드킥 캐릭터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한국계 미국인이다. 어머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한 헬렌 조(수현 분)다.
박서준이 합류할 것으로 예측되는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브리 라슨(캡틴 마블/캐럴 댄버스 역) 뿐만 아니라 패리스(모니카 램보 역), 이만 벨라니(미즈 마블/카말라 칸 역) 등이 출연한다.
3일 어썸이엔티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서준씨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 출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씨의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스타뉴스가 박서준이 '더 마블스(캡틴 마블2)'에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어썸이엔티는 "노 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IMDb가 '더 마블스(캡틴 마블2)' 출연진 명단에 박서준의 이름을 올리며 박서준이 MCU에 합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도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출연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배역이 '아마데우스 조' 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헐크의 사이드킥 캐릭터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한국계 미국인이다. 어머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한 헬렌 조(수현 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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