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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와 함께"…'율희♥' 최민환, 전역 소감→완전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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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전역 소감을 밝혔다.

2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드디어 전역하는 날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광고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민환은 "많이 기다려주신 프리(FT아일랜드 팬클럽)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다시 멤버들과 함께 좋은 음악과 연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자 가즈아!!!"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최민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민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를 접한 팬들은 "축하해 민환아 ㅠㅠㅠ", "전역 너무 축하해요!!!", "살 많이 빠졌네 ㅠㅠㅠ오랜만이에요", "얼마만의 근황이야~~", "잘생겼다", "좋은 앨범으로 볼 수 있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0년 2월 현역 입대한 최민환은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2일 전역했다.

그는 2018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활동한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둔 이후 군 복무에 돌입했다. 당시 세 아이의 육아를 위해 그는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에서 상근예비역 복무를 신청한 바 있다.

최민환이 이번에 전역하면서 이홍기, 이재진에 이어 FT아일랜드의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게 돼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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