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나이키(Nike)와의 세 번째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이는 글과 함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신발에는 나이키 로고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피마원) 로고가 박혀있으며, 기존 파라노이즈 시리즈와는 다른 로퍼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지드래곤은 2019년 11월 전역 후 첫 번째 행보로 나이키와 협업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나이키에서 특별 이벤트를 위해 단독 웹사이트를 개설하기까지 하는 등 높은 관심을 증명했고, 중고 거래가는 1,000만원을 돌파했다.
특히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의 3가지 버젼 중 지인 한정 88족만 발매된 노란색 심볼 운동화의 경우 2000만원대까지 리셀가가 오르기도 했다.
두번째로 출시된 지디의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도 리셀 시장에 뛰어든 인원이 늘어나며 치열한 경쟁률로 화제가 됐다.
지디와 나이키의 협업 신발은 이른바 지디포스로 불리며 품절사태를 빚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만큼 세번째 협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신발은 '권도1'로 불리고 있다.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이는 글과 함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신발에는 나이키 로고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피마원) 로고가 박혀있으며, 기존 파라노이즈 시리즈와는 다른 로퍼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의 3가지 버젼 중 지인 한정 88족만 발매된 노란색 심볼 운동화의 경우 2000만원대까지 리셀가가 오르기도 했다.
두번째로 출시된 지디의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도 리셀 시장에 뛰어든 인원이 늘어나며 치열한 경쟁률로 화제가 됐다.
지디와 나이키의 협업 신발은 이른바 지디포스로 불리며 품절사태를 빚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만큼 세번째 협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2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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