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조민아가 남편과 부친의 납골당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조민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년 아빠의 부재가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결혼기념일 바로 다음 날인 오늘이 아빠 기일이라서 오전 일찍 아빠를 만나고 왔다”며 “아빠랑 예쁜 사진 남기고 싶은데 늘 도착하자마자 아빠한테 얘기하느라 못 찍고 펑펑 울고 나서야 정신 차리고 빨개진 눈으로 사진을 찍네요”라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요 근래 임신 때처럼 계속 토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다. 아빠 기일을 앞두고 심경이 복잡했었나 보다”라며 “부모님이 살아계신 분들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돌아가시고 나면 안고 싶어도 손잡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어서 그리움이 사무친다”며 “아이를 낳고 보니까 아빠가 더 그립다. 아들이 날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나한테 100% 의지하니까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거 있지”라고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 째 아직 믿기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며 심경을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같은 해 11월 6살 연상의 직업 피트니스 센터 CEO겸 국가대표 피트니스 선수인 남편과 결혼 소식 및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2일 조민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년 아빠의 부재가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결혼기념일 바로 다음 날인 오늘이 아빠 기일이라서 오전 일찍 아빠를 만나고 왔다”며 “아빠랑 예쁜 사진 남기고 싶은데 늘 도착하자마자 아빠한테 얘기하느라 못 찍고 펑펑 울고 나서야 정신 차리고 빨개진 눈으로 사진을 찍네요”라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요 근래 임신 때처럼 계속 토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다. 아빠 기일을 앞두고 심경이 복잡했었나 보다”라며 “부모님이 살아계신 분들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돌아가시고 나면 안고 싶어도 손잡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어서 그리움이 사무친다”며 “아이를 낳고 보니까 아빠가 더 그립다. 아들이 날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나한테 100% 의지하니까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거 있지”라고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 째 아직 믿기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며 심경을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2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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