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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준하, 이지훈X아야네 집 방문 18인분 일식 요리…김구라 “정준하 오작교 지분 5할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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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준하가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 집을 찾아와서 18인 분의 일식요리를 만들게 됐다. 

30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장훈, 김구라, 김숙 진행으로 연예계의 요리사 정준하가 뮤지컬을 함께 한 인연으로 친분이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 집을 찾아와서 18인분의 일식 풀코스를 만들게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정준하는 자신이 인연을 맺어준 이지훈과 아야네를 찾게 됐는데 일본 요리가 그리울 아야네를 위해 일식요리를 했다. 정준하도 18인분 요리가 난생 처음이라고 했지만 요식업 25년 경력을 자랑하며 아야네에게 요리에 대한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저렇게 하면 쉽겠다. 정준하는 요리할 때 정말 멋있다”라고 했고 이지혜도 “저런 선생님 오면 정말 좋겠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지훈은 정준하가 아야네와 부부가 되기까지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하면서 “준하 형은 우리 결혼에 지분 8할을 주장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1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정준하 덕분에 아야네와 만난 거냐?”라고 했고 이지훈은 “그렇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했는데 김구라는 “그거면 됐지. 오작교 지분 5할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아내 니모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됐는데 “처음 결혼하고 술을 먹고 온 다음 날 아메리카 스타일로 토스트를 내놓아도 맛있게 먹었다”라고 했고 18인분의 카레우동을 만들면서 이지훈은 윗층에 사는 형제들의 집에서 그릇과 얼음을 공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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