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울진 여행 코스로 소개한 왕피천 케이블카,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이 화제다.
2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마음이 깃들다 – 경북 울진’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영철은 경북 울진을 누비며, 엑스포공원에서 해맞이공원 망양정으로 향하는 왕피천 케이블카, 왕의 나무라 불리는 금강소나무 숲과 청정 1급수 왕피천 은어잡이, ‘공포의 외인구단’이 있는 매화 만화벽화 마을, 아찔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그리고 모자의 회국수·칼국수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왕피천 케이블카는 울진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울진 서쪽의 금강소나무 숲은 왕실의 보호를 받던 절경이 펼쳐진다. 200살이 넘은 고목이 약 8만 그루로 전국 최대 규모다. 금강소나무 숲을 끼고 있는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즐긴다는 솔잎다식도 맛볼 수 있었다.
남쪽의 매화 만화벽화 마을은 고향이 울진인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걸으며 볼 수 있는 벽화가 마을의 랜드마크다.
후포면에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는 ‘하늘바닷길’이 조성돼 있다. 바로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2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마음이 깃들다 – 경북 울진’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왕피천 케이블카는 울진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울진 서쪽의 금강소나무 숲은 왕실의 보호를 받던 절경이 펼쳐진다. 200살이 넘은 고목이 약 8만 그루로 전국 최대 규모다. 금강소나무 숲을 끼고 있는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즐긴다는 솔잎다식도 맛볼 수 있었다.
남쪽의 매화 만화벽화 마을은 고향이 울진인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걸으며 볼 수 있는 벽화가 마을의 랜드마크다.
후포면에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는 ‘하늘바닷길’이 조성돼 있다. 바로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8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