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메인보컬로 엉망진창 밴드부 시간여행…노바소닉-박완규-홍경민-고유진-이지훈 만나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TOP6이 임영웅이 메인보컬, 장민호 리더로 밴드부 연습을 하고 과거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TOP6이 붐 선생이 ‘뽕산고 밴드부’특집을 하게 됐다.

 
TOP6는 장민호가 리더를 맡고 임영웅이 메인 보컬인 뽕 밴드부를 결성하고 엉망진창 연주 실력을 보여주게 됐다. 임영웅은 연주를 맡은 멤버들에게 “평소 하던거 할게요. 대회 나가기로 한거”라고 했고 장민호는 “이거 슬기로운 뽕밴드야”라고 말했다. 

임영웅 보컬, 정동원 드럼, 장민호 기타, 이찬원 베이스, 영탁, 김희재가 키보드를 하며 엉망진창으로 맞추고 장민호는 “이만하면 됐어. 우리가 대상이야. 이제 쉬자”라고 하며 잠이 들었다. 그때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를 닮은 '붐달프'가 나타나서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하고 잠이 오냐?”라고 하며 시간의 문을 열어주게 됐다. 

하지만 과거로 향하게 됐고 곧 전설의 밴드를 마주치게 됐는데 노바소닉-박완규-홍경민-고유진-이지훈-정모라는 레전드 선배와 만났고 홍경민의 '흔들리는 우정', 'More Money', '천년의 사랑'을 불렀고 이찬원은 박완규에게 "자유로 귀신"이라고 말했다. 노바소닉(이수용, 최문석, 김영석, 정모)의 멤버로 DDR '리듬의 전설'로 유명했고 '눈물의 전설'로 고유진과 '하늘의 전설' 이지훈이 나왔다. 

또 '전설의 밴드' 레전드 선배들은 TOP6의 록스타로서의 소질을 일깨우기 위해 여러가지 미션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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