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김민수가 대회 중 급소 부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FC' 2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민수는 47세의 나이로 최고령의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 '단 하나뿐인 선수'라는 키워드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해당 키워드에 대해 "2006년 K-1 아시아 GP 대회 당시 최강자 선수와 겨루다 급소에 부상을 입었다. 이제는 한 쪽만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는 "축구를 하는 데 무리는 없냐"고 물었고, 김민수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김동현 역시 "이렇게 해도 결혼하시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계시다"고 부연했다.
또한 김민수는 그 경기에서 무려 56전 52승의 강자를 꺾었다고 말하며 "사실 그 경기 6일 전에 안와 골절이 와서 수술을 했었다. 의사가 지금 나가서 다치는 건 의사 책임이 아니라고 각서를 쓰라고 하더라. 각서를 쓰고 경기에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수는 K-1을 주 무도래 활동한 유도 선수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1997년 부산 동아시안 게임 95kg급 금메달리스트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FC' 2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민수는 47세의 나이로 최고령의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 '단 하나뿐인 선수'라는 키워드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해당 키워드에 대해 "2006년 K-1 아시아 GP 대회 당시 최강자 선수와 겨루다 급소에 부상을 입었다. 이제는 한 쪽만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는 "축구를 하는 데 무리는 없냐"고 물었고, 김민수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김동현 역시 "이렇게 해도 결혼하시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계시다"고 부연했다.
또한 김민수는 그 경기에서 무려 56전 52승의 강자를 꺾었다고 말하며 "사실 그 경기 6일 전에 안와 골절이 와서 수술을 했었다. 의사가 지금 나가서 다치는 건 의사 책임이 아니라고 각서를 쓰라고 하더라. 각서를 쓰고 경기에 나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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