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인 더 다크 2’ 9,11 테러 피해 보상금 협상을 시작한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감동 실화…22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색다른 소재로 화제가 됐던 작품의 후속작인 ‘맨인 더 다크 2’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애프터 루시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블룸 형제 사기단’, ‘블랙 위도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맨인 더 다크 2’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범죄·공포·스릴러다.

영화 ‘맨인 더 다크 2’는 전작의 각본을 비롯해 ‘패닉 어택’과 ‘이블 데드’(2013년作)의 각본을 집필한 로도 사야구에지 감독이 연출했다.

전작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스티븐 랭이 출연하며, 이번에는 매들린 그레이스와 브렌단 섹스톤 등의 배우들과 함께 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끔찍했던 그 날 이후, 눈 먼 노인 ‘노먼’은 비밀스러운 소녀 ‘피닉스’와 함께 세상과 단절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정체불명 괴한이 ‘피닉스’를 납치하게 되고, 노먼은 다시 싸움에 나서는데……,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내달 1일 개봉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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