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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윤해영, 이고은-서우승 오디션 준비에 연기 지도 김인이-조한결은 양소민에 ‘선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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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윤해영은 이고은과 서우승이 연극 오디션 준비를 하자 이고은에게 연기 지도를 했다. 

20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89회’에서는 민희(윤해영)는 솔이(이고은)과 이재(서우승)이 연극 오디션 연습을 하자 솔이의 연기를 지도했다.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다발(함은정)은 친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언니 그루(왕지혜)에게 알렸고 그루는 어렸을 때 엄마 모란(박준금)과 헤어진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다발(함은정)은 장례식장 옥상에서 홀로 오열을 했고 지완(박재정)이를 다발을 위로하며 포옹하면서 둘은 더 가까워지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솔이(이고은)은 그루(왕지혜)가 다니는 출판사에서 책 홍보를 위한 연극을 하게 되고 솔이는 오디션을 보기로 하고 민희(윤해영)은 솔이를 도와주기로 했다.

민희는 솔이에게 "너 배우 되고 싶은 마음 있냐?라고 물었고 솔이는 그냥 한 번 해보는 거다라고 했고 민희는 오디션은 그런 마인드로 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봐 줄테니 한 번 해보라고 하면서 솔이를 가르쳤다. 민희(윤해영)은 솔이에게 직접 대본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고  솔이는 "알 것 같다. 이상하지 않다"라고 하자 민희는 "내가 여기서 인정을 받네"라고 하며 흐뭇해했다.

또 민아(김인이)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고 차세트를 받고 임헌(조한결)의 어머니 유영(양소민)에게 선물로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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