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전입 의혹을 받는 가운데 SNS 계정에 숙취해소 제품 구매 사이트 링크만 남겨놔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15일 텐아시아는 박나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이지만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진 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는 프로필상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숙취해소 제품 구매 사이트 링크만 첨부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위장전입 기사 뜬 후 본인 이름의 숙취해소 광고 링크만 남겨두는 건 대체 무슨 심보냐" "그래 홍보는 해야겠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저렇게 대놓고 링크만 떡하니 남겨놓다니"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측은 19일 박나래가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텐아시아는 박나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이지만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날인 16일 "박나래는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걸 몰랐다.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다. 주소 이전으로 이익을 얻으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진 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는 프로필상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숙취해소 제품 구매 사이트 링크만 첨부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위장전입 기사 뜬 후 본인 이름의 숙취해소 광고 링크만 남겨두는 건 대체 무슨 심보냐" "그래 홍보는 해야겠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저렇게 대놓고 링크만 떡하니 남겨놓다니"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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