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김하영이 故 김민경을 추모했다.
1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경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추모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하영은 "선생님 그리고 잠시였지만 고마운 우리엄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과 '끈'이라는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한발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의 따뜻하셨던 그 모습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열심히 살아갈께요"라며 "저에겐 끈이었던 김민경 선생님 하늘에선 평안하세요"라고 애도했다.
또 공개된 사진에서 김하영은 故 김민경과 함께 나눈 대화도 공유했다.
당시 故 김민경은 "그래 영화보고 하영이 잘했다고, 멋진배우라고, 해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 전화 했었지"라며 "정말 잘했고 최선 다한 모습 좋아 보였어. 나도 하영이랑 마음 편히 함께한 시간 참 좋았단다"라고 답장을 남겼다.
앞서 이날 故 김민경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김하영은 고인과 영화 ‘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출연했다.
17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경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추모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하영은 "선생님 그리고 잠시였지만 고마운 우리엄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과 '끈'이라는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선생님의 따뜻하셨던 그 모습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열심히 살아갈께요"라며 "저에겐 끈이었던 김민경 선생님 하늘에선 평안하세요"라고 애도했다.
또 공개된 사진에서 김하영은 故 김민경과 함께 나눈 대화도 공유했다.
당시 故 김민경은 "그래 영화보고 하영이 잘했다고, 멋진배우라고, 해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 전화 했었지"라며 "정말 잘했고 최선 다한 모습 좋아 보였어. 나도 하영이랑 마음 편히 함께한 시간 참 좋았단다"라고 답장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