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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길 응원"…손현주, 키이스트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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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손현주가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17일 키이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손현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현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소속사는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손현주의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크리미널 마인드' '저스티스' '모범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2015년 키이스트와 계약한 손현주는 2018년 한차례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손현주는차기작으로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를 촬영 중이다. '트레이서'는 올 연말 공개를 목표로 제작된다. 

아래는 키이스트 측 공식입장 전문.

내용을 입력하세요.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당사는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손현주 씨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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