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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걸스플래닛999’ BTS-블랙핑크-세븐틴 등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들의 곡으로 1차 미션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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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걸스플래닛999’에서는 TOP9을 가르는 무대가 모두 끝나 최고 9명을 마스터들이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한 멤버들이 모여 있는 K그룹 유닛은 역시나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보컬과 댄스, 아이컨택까지 모자란 곳 없이 무대를 완성한 그들에게 참가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댄스 마스터는 “데뷔한 친구들은 평가 기준을 높게 잡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너무 잘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조아영 보컬 마스터는 “정말 한 팀 같았어요.”라고 이야기하며 감탄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다음 무대는 홀로 꾸민 무대였고, 참가자들은 “이 분 진짜 잘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수루이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C그룹 참가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를 몰래몰래 지켜보고 있었다고 고백한 참가자들도 있었다. 수루이치는 C그룹 2위였고, 본인이 그 순위일 줄 알았다고 말했다. 

많은 C그룹 연습생들이 그랬듯이, 그녀 또한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선미는 “역시 C그룹이 다들 자신감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슈퍼주니어를 보고서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이야기했다. 수루이치는 청하의 Snapping을 준비했고, 매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녀 또한 당연하다는 듯이 TOP9에 들었다. 일본 1위 히카루는 그녀를 팀에 영입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많은 TOP9 후보가 있는 것은 아닌가 마스터들은 걱정했지만 그들이 고를 수밖에 없는 연습생들이 너무 많았다. CLC는 회사에서 이제 더 이상 팀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선고를 듣고 해체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고, 최유진은 계속 가수를 하고 싶어 ‘걸스플래닛999’에 나왔다고 밝혔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최유진 참가자가 선택한 것은 현아의 ‘Bubble Pop’이었고 여태 데뷔한 적 있던 참가자가 그랬듯이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C그룹의 푸야닝은 “구두를 벗을 때부터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모두가 맨발로 무대할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라고 그녀에 대한 감상을 말했다. 그녀 또한 TOP9 후보가 되었다. 

TOP9이 결정되었다. 1위부터 에자키 히카루, 강예서, 션샤오팅, 수루이치, 정지윤, 서영은, 최유진, 차이빙, 쿠와하라 아야나가 그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에자키 히카루는 자신의 첫 팀을 완성시켰고, 그 팀에는 정지윤, 수루이치 참가자가 함께하게 되었다. 보컬, 랩, 춤 모두 섭렵한 듯 보이는 이 팀을 보고 참가자들은 “어벤저스네, 어벤저스.”라고 이야기했다. 2위인 강예서는 황씽치아오와 사카모토 마시로를 골라 데려갔다. 

션샤오팅은 서영은과 카와구치 유리나로 팀을 꾸렸다. 최유진은 차이빙과 메이를 골랐다. 아야나는 김채연과, 리이만과 함께 셀을 완성했다. TOP9의 팀 조합은 모두 끝났다. 다른 소녀들도 서로의 합의 하에 팀을 재조합했다.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 캡처

소녀들은 캠프(숙소)로 들어갔다. 각자의 짐을 풀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아침이 되자 시작된 기상 미션에 소녀들은 인사불성으로 뛰기 시작했다. 기상 미션을 마친 팀들은 연습동에 모이게 되었고, 그들은 첫 미션을 시작하게 된다. 

블랙핑크, 아이즈원, 오마이걸, BTS, 세븐틴 등의 곡들을 9명이 한 팀이 되어 수행하는 것이다. 1차 미션에서 48명이 탈락하게 된다는 말에 참가자들은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생존의 기회는 있다고 여진구는 말했다. 마스터들의 협의 하에 각 팀에서 한 명씩을 살릴 수 있다고 여진구는 말했고 참가자들은 “너무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하며 불안을 표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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