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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화가의 탄생…" 박기웅, E스포츠 페스티벌 'WCG' 아트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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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화가 박기웅이 20년 전통의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박기웅은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가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WCG 아트 플레이'에 합류하면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서게 됐다.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펼친 ‘WCG 아트 플레이’는 9명의 아티스트들이 생각하는 e스포츠에 대한 이미지, 게임에 얽힌 어린 시절 추억과 게임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력 등을 담은 아트워크 아홉 작품을 제작하는, 게임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마운틴무브먼트
WCG 콘텐츠팀 전혜진 팀장은 "이번 ‘WCG 아트 플레이’는 유명 화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e스포츠가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팬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런 면에서 배우이자 화가로도 활동하는 박기웅 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매우 잘 맞는 화가로 우리 역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박기웅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기웅 화가가 그린 포스터를 보며 깜짝 놀랐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했고, WCG의 색감도 생생하게 살리며 모두를 만족시켰다. 박기웅 화가가 그린 아트웍은 수많은 게임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박기웅의 변화무쌍한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19년의 한을 풀어내듯 개인 전시회 2회에 33점 판매를 올킬한 후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에서 5점 판매, 네이버 라이브 쇼핑 역대 기록을 기록했기 때문. 뿐만 아니다. 신인작가들 그림 솔드아웃, 윌리엄 웨그만 전에 33만 명의 시청자와 티켓을 솔드아웃을 시키기도 했다.

실제로 "신세대 화가의 탄생. 넘지 못할 벽도 넘어선 안 되는 선도 없다"는 박기웅 작가의 말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WCG 아트 플레이' 작업 스토리와 아티스트 인터뷰와 관련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wcg.com),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WorldCyberGames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wcg.official)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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