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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차기작 확정…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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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소희가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12일 오후 안소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극중 안소희가 연기하는 김소원 캐릭터는 연우진(김선우 역)의 동생이자 피아니스트로, 손예진(차미조 역)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서른, 아홉'은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안소희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이종아 역,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관종' 유하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안소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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