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남자가 부르는 여자 노래, 여자가 부르는 남자 노래’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풍금·마이진·신수아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진성, 우연이, 구련옥, 신수아, 송란, 정연순, 유지나, 더블레스, 정일송, 재하, 이도진, 김동아, 최유나, 마이진, 권민정, 풍금, 김혜연,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풍금, 마이진, 신수아 등의 여성 가수들의 각각 김영춘, 강승모, 박재홍의 남자 노래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2년생 40세 나이의 풍금은 ‘홍도야 울지 마라’를, 1986년 36세 마이진은 강승모의 ‘무정 블루스’를, 1984년생 38세 신수아는 박재홍의 ‘유정 천 리’를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진성, 우연이, 구련옥, 신수아, 송란, 정연순, 유지나, 더블레스, 정일송, 재하, 이도진, 김동아, 최유나, 마이진, 권민정, 풍금, 김혜연,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82년생 40세 나이의 풍금은 ‘홍도야 울지 마라’를, 1986년 36세 마이진은 강승모의 ‘무정 블루스’를, 1984년생 38세 신수아는 박재홍의 ‘유정 천 리’를 열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9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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