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복잠한 심경을 전했다.
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생은 혼자다"라는 글과 함게 홀로 누워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땐 이런 날 주변 사람을 잡고 내 아픔을 비관하고 우울해했었다. 이제는 결코 그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이것 봐 또 나 힘드네 주절 쓰고 있잖아? 인생은 혼잔 거 알면서 쯧. 지쳐"라고 이야기했다.
박지연은 또 "다들 자기꺼가 제일 아깝지. 이런날은 폰을 멀리 둬야함. 이해해주십쇼"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해 시선을 모았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이태준 군, 이태서 군이 있다. 특히 첫째아들 태준 군은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생은 혼자다"라는 글과 함게 홀로 누워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땐 이런 날 주변 사람을 잡고 내 아픔을 비관하고 우울해했었다. 이제는 결코 그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연은 또 "다들 자기꺼가 제일 아깝지. 이런날은 폰을 멀리 둬야함. 이해해주십쇼"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연상인 이수근과 결혼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9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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